2017.6.18 일상

1. 한 4일 쯤 된 거 같은데. 이 찌는 더위에 자꾸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해지고는 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틀째 가위에 눌리고 있는데 귀신이 붙었나..싶은 느낌..

창피한 글 제본 만들었다고 귀신님이 나 혼내시나보다...죄송해요...안만들게..

귀신님 창피했죠? 나도 창피해요....

2. 요즘은 일터에서 사장님과 싸우는 일이 몹시 잦아졌다.

분노게이지가 최대치라는 소리.

어지간해서는 포커페이스고 입꾹다물고 무표정일지언정 화를 입밖으로 표출하지는 않는데 내가..

꼬우면 자르든가..고용보험이나 타먹고 쉬자...

3. 썰은 언제 백업하나......외전은..언제....나는 그른 인간..틀린..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