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왕여] 스폰서 간략 인물소개

 

김신 (31세)

 

잘나가는 톱스타.

뜬금없이 스폰을 해주겠다며 만나자는 유혹이 들어온다. 충분한 인기도 있고 여유도 있어 거절하지만 상대의 끈질김에 심지어 남자라는 소리에 '뭐야 도대체 뭐하는 새끼야?' 라며 면상이라도 한 번 보기로 결심한다.

 

 

왕여 (33세)

 

글로벌 대기업의 후계자.

아들이 없던 중국의 한 부부에게 입양되어 철저하게 후계자수업을 받았다. 한 번도 이 자리가 제것이라고 쉽게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처음으로 이 위치를 이용해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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