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왕여] 엘리트 김신 X 진성게이 왕여

 

 

강렬하게 내리쬐던 태양 아래 우뚝 선 너는 붉은색이었다.

 

뜨거운 빛을 모조리 삼켜낸 너는 쨍한 붉은색이었다.

 

나는 무심코 손을 뻗었다.

 

그 달콤한 과실이 날 완전히 썩게하는 줄도 모르고,

 

그것이 나를 완전히 삼켜버리는 줄도 모르고,  

 

그것이 사랑인 줄을 모르고.

 

 

 

 

 

 

썰이 될지도 글이 될지도 모르지만...두 사람의 이런 느낌이 보고싶어요.

둘은 불알친구.

신은 노멀이지만 여는 진성게이.

학창시절 무뚝뚝하고 각잡힌 모범생이었던 신과 자유분방하고 방탕한 삶을 사는 여.

성인이 된 후 엘리트 김신 모델 왕여 둘이 동거.

신을 짝사랑하는 진성게이 여.. 자신도 모르게 여에게 자꾸 손을 뻗게되는 신.

 

 

펼쳐놓은 썰들이나 수습하라 .....파아국이다 파아아아국 ...................

누가 대신 좀 써줬으면 좋겠는 마음..